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나무
오늘은 타트체리나무와 타트체리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는 일반체리와는 다르게 신맛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달달한 맛보다는 약용(?)으로 더 많이 찾는다는 타트체리.
약용으로 먹을만큼 효능이 좋은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건강을 위한 음식이니만큼 타트체리에 부작용은 없는지,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될지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타트체리나무
- 타트체리의 부작용
- 효능
- 부작용
- 하루 권장섭취량
타트체리나무
타트체리가 국내에 알려지면서, 타트체리나무를 재배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타트체리 묘목을 구하시려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타트체리 파는곳, 타트체리 묘목, 타트체리 재배 등에 대해 찾아보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타트체리나무는 국내에서는 재배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타트체리나무의 모습인데요
타트체리나무는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야하기때문에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날수가 없다고 합니다. 대략 10~20도 사이의 온도에서 자라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죠. 참고로 타트체리의 원산지는 헝가리입니다. 헝가리에서는 동네마다 타트체리나무가 있을 정도로 흔한 나무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1. 타트체리효능
타트체리의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타트체리에 어떤 점이 좋은지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수면에 도움 :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돼있어 수면의 질과 시간을 개선해줍니다.
- 근력 손실과 통증 감소 : 운동 전후 타트체리주스를 마시면 근력과 피로를 회복시켜주는데 효과 좋습니다.
- 면역력 강화 :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있어 면역력과 각종 질병의 감염예방에 효능이 탁월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타트체리 부작용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타트체리는 일반체리와는 다르게 신맛이 강합니다. 이 신맛은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소르비톨은 다량 섭취하면 위산에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앓고 계실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타트체리를 한 번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아래에서 타트체리 하루 권장섭취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하루 권장섭취량
타트체리의 경우 주스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트체리는 주스로 마실 경우 250ml씩 하루 두 번을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주스가 아닌 농축액일경우에는 28ml씩 하루 두번 드시면 됩니다. 생과나 건타트체리를 드실 경우에는 하루 10~15알 정도가 권장됩니다. 참고로 타트체리의 칼로리는 100그램당 50칼로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트체리나무와 타트체리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타트체리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상태에 맞도록 권장량을 맞춰 드셔서 타트체리의 효능을 더욱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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