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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오래보관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by 블로각 2019. 8. 9.

오늘은 파인애플이 상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파인애플 보관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올바른 파인애플 보관법으로 파인애플이 상하지 않고 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파인애플 상하면
파인애플 오래 보관하는 방법

파인애플 제철

단맛이 풍부한 과일이면서도 칼로리가 다른 과일에 비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좋은 파인애플의 제철은 3월~9월 사이입니다. 소화에도 용이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는 파인애플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파인애플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파인애플은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파인애플은 실온에서 1~2일 까지, 냉장고에서는 4-5 일 까지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몇 일정도 차이는 있기 때문에 하루 더 지났다고 꼭 버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파인애플의 상태를 꼭 확인하고 드셔야 합니다.

 

이미 자른 파인애플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조금 더 줄어듭니다. 냉장고에 보관 시 일반적으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되도록 실온에서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파인애플이 상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인애플이 상하면

파인애플도 과일이기 때문에 상하겠죠. 파인애플이 상하면 파인애플의 윗 잎이 색을 잃고 마르기 시작하면, 얼른 파인애플을 드세요. 아직은 상하지 않았습니다. 파인애플에 반점 같은 게 생기면 아직까지는 그 부분만 잘라내고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해 가는 신호이기 때문에 찜찜하시다면 버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파인애플이 완전히 상하면 바닥이 젖거나 칙칙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깁니다. 이때는 과일을 버리십시오.

 

그렇다면 파인애플을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파인애플을 보관하는 방법

파인애플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먼저 파인애플의 상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반점이나 타박상이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다음 파인애플 위의 잎을 보세요. 색깔이 선명하고 건조하진 않은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파인애플을 하루정도 후에 소비하실 예정이라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 보관하시려면 실온에서는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보관하면 파인애플의 품질이 저하되고 곧 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파인애플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비닐에 담아서 넣는 것보다는 숨을 쉴 수 있도록 그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이 단단해 보이지만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파인애플 위에 다른 물체를 올린다던가 상처가 갈만한 위험상황에 둬서는 안 됩니다.

 

슬라이스 한 파인애플 같은 경우에는 밀폐된 용기나 지퍼백에 넣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슬라이스 파인애플을 담을 때 최대한 공기를 빼내면 조금 더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 장기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파인애플을 냉동하는 것입니다. 파인애플을 껍질을 벗기고 원하는 조각으로 자르십시오. 그런 다음 밀폐 용기 또는 냉동 백에 옮깁니다. 파인애플을 얼립니다. 이렇게 하면 더 오랫동안 파인애플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파인애플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파인애플이 상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올바른 보관방법으로 맛있는 파인애플 더 오래 보관하시고 더 오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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